‘우리가 가릴 때야?’ 맨유, ‘맨시티 유스 출신’ 獨 핵심 MF 원한다...“매각 거부에도 불구하고 주시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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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펠릭스 은메차를 원한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매각 거부에도 불구하고 은메차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나아가 "은메차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구사하며, 유스 시절 맨체스터 시티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미 맨체스터에 익숙하다. 다만 도르트문트가 은메차를 계속 붙잡겠다는 의지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맨유에게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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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펠릭스 은메차를 원한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매각 거부에도 불구하고 은메차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능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최근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은메차에게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은메차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구사하며, 유스 시절 맨체스터 시티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미 맨체스터에 익숙하다. 다만 도르트문트가 은메차를 계속 붙잡겠다는 의지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맨유에게 어려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은메차는 독일 국적의 2000년생 젊은 미드필더로, 190cm라는 큰 키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합 능력을 자랑한다. 나아가 체격에 비해 유연한 몸놀림을 지녔다. 더욱이 오늘날 3선으로 주로 출전하지만 과거 2선에서 뛴 경험이 있기에 사실상 미드필더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팀을 거쳐 2018-19시즌 맨시티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그러나 당시 맨시티는 호화스러운 스쿼드를 보유했고, 결국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다. 이에 2021-22시즌 VfL 볼프스부르크로 향했으며, 해당 시즌 18경기를 뛴 데 이어 이듬해 32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같은 활약에 도르트문트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주드 벨링엄의 대체자로 그를 낙점했으며, 2023-24시즌을 앞두고 그를 영입했다. 이적 첫 시즌 다소 아쉬운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하면서 반등을 이뤄냈다. 최종 성적은 39경기 6골 2도움.

한편 은메차를 향한 맨유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스카이 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맨유가 은메차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선수나 도르트문트와의 구체적인 대화나 협상은 없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 은메차의 이적료로 최소 5,000만 유로(약 800억 원)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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