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이슬비, 사격 실업무대 첫 금메달 대회신으로 획득
김재민·최지안, 러닝타킷 10m정상 동반우승

김승환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슬비는 28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서 463.3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59.7점)을 수립하며 조은영(458.1점·청주시청)과 문경민(446.9점·KT)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실업 2년차인 이슬비는 이로써 실업무대 첫 금메달을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획득했다.
하지만 경기도청은 단체전에서 이슬비를 비롯, 강다연·금지현·장소원이 출전해 1천751점을 명중시켰지만 우리은행(1천756점)과 화성시청(1천751점·X10차)에 뒤져 동메달에 그쳤다.
또 김재민(의정부 경민고)과 최지안(수원 삼일공고)은 남녀고등부 러닝타킷 10m 정상서 금빛총성을 울렸다.
최지안은 여고부 본선서 504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85점)을 작성하며 배하민(473점·광주 초월고)과 한지민(466점·배화여고)을, 김재민은 남고부서 540점으로 배제현(525점·부산체고)과 이산(516점·남양주 별내고)을 각각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수원 천천중은 공기소총 여중부 단체전서 이하연·고아라·홍민지·장윤서가 출전, 1천858.1점을 기록하며 보은여중(1천858점)과 광주체중(1천857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신수진(인천체고)은 여고부 25m 권총 개인전 결선서 대회 타이기록인 29점을 명중시키며 같은 학교의 윤소희(27점)를 따돌리고 우승한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소속팀이 1천691점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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