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레깅스에 복근이 쩍!…‘이렇게’ 운동한 결과라고? 

김은재 2025. 6.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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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전지현 복근 비결
전지현이 군살없는 몸매로 11자 복근을 뽐냈다. [사진=안다르]

배우 전지현(43)이 레깅스 화보에서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4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몸매 유지가 놀라울 따름이다.

전지현은 최근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화보에서 크롭톱과 반바지 레깅스 차림으로 건강한 몸매를 뽐냈다. 173cm의 큰 키에 52kg 안팎의 몸무게를 유지해온 전지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레깅스를 소화했다.

나이가 들면서 군살이 찌기 쉬운 팔 라인은 기본이고 날렵한 허리에 새겨진 11자 복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체질상 살이 안 찌는 사람은 있어도 몸매를 이렇게 탄탄하게 유지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이제 40대로 접어든 아들 둘 엄마인 전지현의 관리법이 새삼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 "제게 운동은 숨쉬는 것과 같아요"…아침엔 유산소, 주3회 필라테스

전지현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숨 쉬고 사는 게 당연하듯, 저에게 운동은 숨 쉬는 것과 같아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숨 쉬듯 꾸준히 하는 운동의 효과가 얼마나 놀라운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전지현이다.

촬영이 있거나 없거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전지현은 매일 아침 6~7시에 일어나 러닝머신에 올라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외 촬영을 가도 빼먹지 않는 하루 일과의 시작이다. 여기에 매주 필라테스 3회를 곁들인다.

타고난 운동 선수 체질 아니냐고? 천만의 말씀이다. 전지현은 해외 진출작인 영화 '블러드'를 준비하며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운동에 맛을 들였다. 이후 꾸준함으로 지금까지도 숨 쉬듯 운동을 해오고 있다.

유산소 운동 효과

러닝머신 등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체력과 지구력을 높인다. 전지현처럼 한 번 촬영이 시작되면 장시간 작업해야 하는 배우에겐 큰 도움이 된다.

지방 연소 및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여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러너들은 생각이 복잡할 때 달리면 머리가 깨끗해진다고 한다. 운동 중 분비되는 엔도르핀은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한다.

필라테스 운동 효과

필라테스는 복부, 등, 골반 등 중심(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복근 형성에 효과적이다.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은 척추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코어 근육이 튼튼하면 허리가 건강하다.

또 필라테스는 정렬된 자세와 유연성 증진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고 부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실생활에서는 물론이고 액션 연기에도 좋다.

근육을 길게 늘려주는 동작으로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몸매를 만드는데도 효과적이다. 여배우들이 필라테스를 많이 하는 이유다.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는 드레스를 입었을 때 더욱 빛난다. [사진=피아제]

"한꺼번에 먹으면 폭식 위험이"…하루 3끼 균형잡힌 식사

하루 한 끼, 1일 1식 다이어트는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퍼졌다. 그런데 뜻밖에 전지현은 세 끼를 규칙적으로 챙겨 먹는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 끼만 먹다 보면 오히려 과식, 폭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탄수화물을 기피하는 저탄고지, 무탄고지 다이어트도 하지 않는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탄단지 3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다. 다만 흰쌀밥 대신 현미밥 등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로 대체해서 건강하게 먹는 편이다.

3끼 균형 잡힌 식사의 장점

요즘 초미의 관심사인 '혈당' 안정화에 좋다. 규칙적인 식사는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에너지 급변을 방지한다. 또 대사율 유지 및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적절한 간격의 식사는 기초대사율을 유지하고 과식을 예방하여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다양한 음식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3끼를 먹다 보면 총 식사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식단 계획이 필요하다.

1일 1식의 단점

잘 설계된 1일 1식은 총 섭취열량 감소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대충 한 끼에 몰아 먹는 1일 1식은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워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다. 혈당 급변 가능성도 있다. 긴 공복 후 식사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수 있다. 근육량 감소도 우려된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해 기초대사율이 낮아져 살이 더 쉽게 찌고 쉽게 지칠 수 있다.

김은재 기자 (kej@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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