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호펜하임, ‘日 김민재’ 마치다 영입...“우리가 원하는 안정감 가져다 줄 것”

송청용 2025. 6.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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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G 1899 호펜하임이 마치다 코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호펜하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호펜하임이 수비진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마치다를 영입했다. 27세 왼발잡이 수비수인 마치다는 벨기에 챔피언인 로얄 위니온 생질루아즈에서 이적하며,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라며 마치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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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TSG 1899 호펜하임이 마치다 코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호펜하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호펜하임이 수비진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마치다를 영입했다. 27세 왼발잡이 수비수인 마치다는 벨기에 챔피언인 로얄 위니온 생질루아즈에서 이적하며, 장기 계약에 서명했다”라며 마치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마치다는 “호펜하임으로 이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호펜하임은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에서 뛰는 매우 흥미롭고 야망 있는 팀이다. 내 커리어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순간이며, 새로운 팀 동료들과 함께 뛰는 것이 기대된다. 앞으로 팀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호펜하임의 스포츠 디렉터 안드레아스 시커 역시 “마치다는 그동안 우리가 센터백 포지션에서 찾고 있던 정확한 자질을 갖춘 선수다. 그는 일본 국가대표로서 국제 경험이 풍부하며, 지난 시즌 생질루아즈의 리그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단호한 수비수로, 신체 조건 덕분에 공중볼에 강하고,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과 정확한 빌드업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마치다의 존재감과 능력은 우리 수비진이 원하는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했다.


마치다는 일본 국적의 1997년생 젊은 수비수로, 190cm, 84kg의 체격을 가진 왼발잡이 대형 센터백이다. 빠른 발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지녔으며, 과거 레프트백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일찍이 찾아온 시련은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2016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데뷔했지만 이듬해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됐다.


2018년 복귀한 그는 12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매 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특히 2021년 39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J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이에 생질루아즈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18개월 임대로 그를 영입했다. 이후 적응기를 거친 그는 2023-24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했다. 지난 시즌 4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한때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되기도 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8경기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110년 만의 우승컵을 안겼다. 최종 기록은 48경기 1골. 이 같은 활약에 오늘날 호펜하임으로의 이적을 이뤄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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