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쉬인, 홍콩서 IPO 추진…비공개 서류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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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해 투자설명서를 비공개 방식으로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쉬인은 늦어도 이달 30일까지 홍콩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 서류인 투자설명서 초안을 비밀리에 제출할 계획이다.
다만 중국 당국의 상장 승인 절차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쉬인은 올해 안에 홍콩에서 상장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재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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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해 투자설명서를 비공개 방식으로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쉬인 로고. 2025.06.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is/20250628181240796rtnf.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패스트패션 기업 쉬인이 홍콩 증시 상장을 위해 투자설명서를 비공개 방식으로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과 런던에서 상장 시도가 잇따라 무산된 가운데, 홍콩으로 상장 무대를 옮겨 본격 절차에 나선 셈이다.
28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쉬인은 늦어도 이달 30일까지 홍콩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 서류인 투자설명서 초안을 비밀리에 제출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IPO 관련 서류를 공개 방식으로 제출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쉬인은 당초 2023년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했으나 미중 간 정치적 갈등과 더불어 신장위구르 지역 면화를 활용한 강제노동 의혹 등이 불거지며 상장이 무산된 바 있다.
이후 대안으로 런던 증시 상장을 모색했지만 이 역시 지연되자, 최종적으로 홍콩 증시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다.
다만 중국 당국의 상장 승인 절차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쉬인은 올해 안에 홍콩에서 상장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재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쉬인은 최근 몇 년 사이 글로벌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급성장하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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