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36.9도'…부산·경남 폭염 특보, 일부 지역엔 비

한송학 기자 2025.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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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8일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6.9도까지 올랐다.

밀양·창녕은 폭염경보, 부산과 경남(통영·거제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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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대구 서구 평리공원 바닥분수에서 어린이가 물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6.2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8일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6.9도까지 올랐다.

밀양·창녕은 폭염경보, 부산과 경남(통영·거제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 최고기온은 밀양 36.9도, 거창 35.7도, 함양 35.5도, 창원 34.8도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은 6월 일 최고기온 최고 극값을 경신한 곳이다.

이날 최고 체감온도는 밀양 36.2도, 창녕 36도, 하동 35.4도, 합천 35.3도, 산청 35.3도, 함안 35.3도, 김해 35.3도, 거창 35.2도, 함양 35.1도, 북창원 34.9도, 부산 34.9도, 진주 34.2도 등을 보였다.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합천, 함양, 산청 등 경남 서부 내륙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는 이날 오후 9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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