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유튜브서 루머 직접 부인 "난 동성애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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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과거 물의를 빚었던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재차 부인했다.
지난 27일 현진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진영과 로버트 할리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현진영과 로버트 할리는 과거 로버트 할리의 사건으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로버트 할리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여러 루머를 직접 부인하며 마약 근절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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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과거 물의를 빚었던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재차 부인했다.
지난 27일 현진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현진영과 로버트 할리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현진영과 로버트 할리는 과거 로버트 할리의 사건으로 인해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고 대화를 하면 그 사람에게 힘이 된다. 나도 그런 경험을 겪었다"라고 돌아봤다.
이를 들은 로버트 할리는 "(사건이 터진 후)주변에 사람이 없어진다. 계속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다"라면서 "마약 근절 운동을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너무 좋았다"라고 떠올렸다.
논란 속 공백기를 가졌던 로버트 할리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로버트 할리는 "아내가 관련 이야기를 그만하라고 한다"라면서 유쾌하게 아내를 언급했다. 또 투병 생활을 회상한 로버트 할리는 "말초 신경종이 생기면서 3번 뇌신경, 6번 뇌신경이 마비됐다"라고 말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으면서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전한 로버트 할리는 "척추에 염증이 생겨서 걷지도 못했다. 다리에 신경암이 생겼다. 수술하고 종양을 제거해서 3개월 동안 병원에 있었다. (지금은) 눈이 회복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흥국 사유리 현진영 최양락 팽현숙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계속 전화하고 탄원서도 써줬다. 많이 도와줬다. 사유리는 같은 소속사다. 최양락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자신을 둘러싼 동성애자 루머에 대해서도 "난 게이가 아니다. 어이가 없다. 마약 걸렸을 땐 (동성애자 루머를 부인하지 못하고) 죄송하다고 할 뿐이었다. 제가 변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라면서 여러 의혹을 사건 당시 부인하지 않았던 이유에 답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현재 아내인 명현숙과 결혼했으며 1997년 귀화,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4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이후 로버트 할리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여러 루머를 직접 부인하며 마약 근절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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