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7월4일 전 상법개정안 처리"..30일 경제6단체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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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 내 상법 개정안 처리를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 우려를 감안해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경제단체 상근부회장단과 상법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만 민주당은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등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7월 4일 전까지 처리를 추진하겠단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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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법안 통과 필요성 강조할 듯
경제계 우려 감안 의견 청취 나서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6월 임시국회 내 상법 개정안 처리를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경제계 우려를 감안해 의견 수렴에 나서기로 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경제단체 상근부회장단과 상법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 자리에서 조속한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경제계가 우려하는 부분들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0일 간담회는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이정문 정책위 수석부의장, 오기형 의원, 김남근 원내민생부대표가 참석한다.
경제계에선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 25일 경제6단체는 국회를 찾아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등에 우려를 표했다.
다만 민주당은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등을 6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7월 4일 전까지 처리를 추진하겠단 방침을 세웠다. 이 법안들은 모두 윤석열 정부에서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됐던 안건들이다.
앞서 진 정책위의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은 거부권 행사 법안 13건, 여야가 지난 대선에서 약속했던 시급한 민생 공통 공약 법안 16건, 민주당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민생법안 11건 등 총 40건을 6월 임시회 중에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회기 중에 처리하지 못하는 법안이 있다면 7월 임시회에서 이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상법개정안 #임시국회 #경제6단체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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