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교 졸업생 4명 중 1명 이상은 서울대 진학… 2위는 카이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재학교 졸업생들이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이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이 취업통계를 활용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영재학교 8개교 졸업생 2091명의 진학대학 유형을 분석한 결과, 4년간 평균 종합대학 진학률은 60.0%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진학률(40.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재학교 졸업생들이 서울대학교에 가장 많이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이미나, 이희현 박사는 28일 서울교대에서 진행된 교육학회에서 발표한 자료 '영재학교 졸업생을 통해 본 영재교육의 현황과 이슈'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이 취업통계를 활용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영재학교 8개교 졸업생 2091명의 진학대학 유형을 분석한 결과, 4년간 평균 종합대학 진학률은 60.0%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진학률(40.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7학년도에 영재학교(고1)에 입학한 800여 명의 2022학년도 근황을 조사하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 중인 대학은 서울대(28.1%)였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20.8%), 연세대(11.0%), 고려대(10.0%) 순으로 이어졌다.
다른 과기특성화대인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 간 영재학교 졸업생은 각 4.3%, 4.1%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학 입학 후 의대로 진로를 변경한 영재학교 졸업생도 있었다.
2017년도 영재학교 입학생의 2020학년도 근황을 조사한 결과, 의약학 계열 진학은 6.4%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1학년도 때엔 11.2%로 4.8%포인트 늘었다.
영재학교 1학년이 받는 사교육 참여 비율은 2017학년도(800여 명 조사)엔 73.1%였으나, 2022학년도(700여 명 조사)는 89.0%로 뛰었다.
사교육을 받는 이유로는 '내신 성적 향상(78.9%)'이 가장 많았다.
연구자들은 "2017학년도에 비해 2022학년도의 사교육은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영재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지속됨을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민주 48.6%·국힘 31.6% 격차 축소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출마 선언…"트램·첨단산업으로 2030 대전 도약" - 대전일보
- 김태흠, 출마 일정 무기 연기…'정진석 공천' 가능성에 반발 - 대전일보
- 고유가 지원금 첫 주 10명 중 7명 신청…대전 77.9%·충북 70.4% - 대전일보
- "어제 이사왔는데…" 충북 음성 아파트서 가스 폭발 사고 - 대전일보
- 청주 한 보건소서 생후 4개월 영아에 유효기간 지난 백신 접종 - 대전일보
- 정진석 “경선 조차 참여시키지 말라는 주장 납득 어려워… 공천 원칙 있어야“ - 대전일보
- 조치원 아파트 화재 정전 장기화… 6일 전력 시험 공급 '고비' - 대전일보
- '천장없다' 코스피, 5%대 급등… 사상 첫 6900선 돌파 - 대전일보
- "엄빠는 가성비, 할비는 희귀템"… 어린이날 선물 세대별 차이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