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 베란다서 곰솥에 불 지른 50대 입건

배윤주 2025. 6. 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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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대구 수성경찰서는 28일 자신의 집 베란다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50대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7일 오후 8시 3분쯤 자신의 주거지인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 7층 베란다에서 곰솥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곰솥에서 불이 번지며 세탁기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탔다.

불은 아파트 경비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진화대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