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검은돈 통로… 검은봉투법 논의해야"

이태희 기자 2025. 6. 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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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의원은 "검은봉투법 논의를 미룰 이유가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입장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중앙선관위도 경실련도 출판기념회가 '검은돈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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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진우(부산 해운대갑) 의원은 "검은봉투법 논의를 미룰 이유가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의 공식 입장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중앙선관위도 경실련도 출판기념회가 '검은돈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나눠주면서,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 2억씩 걷는다"라며 "국민은 유리지갑에서 세금 꼬박꼬박 내고, 국회의원은 장롱 속 현금으로 세금도, 재산 등록도 피한다. 국민 기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155명, 68.8%가 출판기념회를 한 적이 있다"라며 "특권 의식에 찌들어 출판기념회 일부러 안 한 내가 정상이고, 본인들이 비정상적인 것도 모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누가 국민 곁에 있는 사람이고, 누가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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