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트럼프 '이란 공격 제동' 결의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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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을 의회가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이 부결됐다.
결의안은 현재 이란에 대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추가로 전쟁을 선포하거나 군사 행동을 하기 전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앞서 지난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 핵시설 3곳을 직접 타격하자 미국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대외 군사 행동을 결정할 때 의회 승인이 필요한지를 놓고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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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을 의회가 견제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이 부결됐다.
27일(현지시각) 미 상원은 민주당 소속 팀 케인 상원의원 등이 발의한 '전쟁 권한 결의안'을 찬성 47표, 반대 53표로 부결시켰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상원의원 각 1명이 당 입장과는 반대되는 표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결의안은 현재 이란에 대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추가로 전쟁을 선포하거나 군사 행동을 하기 전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으나 문턱을 넘지 못했다. 현재 미 상원은 전체 100석 중 공화당이 53석으로 다수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 핵시설 3곳을 직접 타격하자 미국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이 대외 군사 행동을 결정할 때 의회 승인이 필요한지를 놓고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시 이란 핵 시설을 재차 폭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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