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너무 심했다” 비트코인 끝없이 사들이더니…‘500% 폭등’ 난리 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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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끝없이 사들이는 회사가 있다.
한편 기업의 비트코인 자산 보유 동향을 추적하는 '비트코인 트레저리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비트맥스 외 위메이드(223개)와 네오위즈(123개), 넷마블(8.29개) 등 게임사들과 카카오(39개), 셀트리온(18.05개), 다날(17개) 등도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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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빗썸라운지 ‘비트코인’ 전광판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d/20250628144015327glzk.jpg)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빚까지 내서 비트코인 산다?”
비트코인을 끝없이 사들이는 회사가 있다. 가상 현실(메타버스) IT기업 비트맥스다.
이 회사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을 지속해서 사들였다. 최근에는 총 10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찍어 이 중 약 900억원을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맥스 현재 비트코인 보유량은 300개 달한다.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다.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주가는 폭등했다. 올 초 1000원대 주식이 7000원까지 500%가량 믿기 힘들 정도로 올렸다.
맥스트에서 사명을 바꾼 비트맥스는 2021년 가상 현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지만 오랜 기간 성과를 내지 못했다. 가상 현실 메타버스 사업이 위축돼 주가도 폭락했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 사업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맥스는 ‘한국판 스트래티지’를 표방하며 비트코인을 지속해서 사들였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주가 역시 고공행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단일 기업은 해외 스트래티지다. 59만개(약 86조원)가 넘는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트래티지도 전환사채(CB) 발행 등 외부 자금 유치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왔다.
비트코인을 사들이면서 스트래티지 주가는 5년간 약 2500% 급등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단기 차익보다는 가상자산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설정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의 비트코인 자산 보유 동향을 추적하는 ‘비트코인 트레저리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비트맥스 외 위메이드(223개)와 네오위즈(123개), 넷마블(8.29개) 등 게임사들과 카카오(39개), 셀트리온(18.05개), 다날(17개) 등도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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