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좌석 비상구열로 바꿔줘" 기내서 난동 부린 과체중 남성, 결국

김소연 기자 2025. 6.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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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한 비행기 내에서 덩치가 큰 영국인 관광객이 좌석을 업그레이드해달라고 난동을 부리다 끌려 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한 영국 남성은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는 라이언 에어 비행기에 탑승한 뒤, 자신의 창가 좌석이 좁다면서 비상구 쪽 통로좌석으로 옮겨 달라고 요구했다.

이 때문에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자, 결국 태국 경찰이 출동해 저항하던 남성을 좌석에서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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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큰 영국 남성이 현지 경찰에 끌려나가고 있다./영상=타임즈 오브 인디아

태국 방콕의 한 비행기 내에서 덩치가 큰 영국인 관광객이 좌석을 업그레이드해달라고 난동을 부리다 끌려 나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타임즈오브인디아에 따르면 한 영국 남성은 태국 방콕에서 출발하는 라이언 에어 비행기에 탑승한 뒤, 자신의 창가 좌석이 좁다면서 비상구 쪽 통로좌석으로 옮겨 달라고 요구했다.

비상구 좌석은 다리 공간이 더 넓고, 항공사 규정상 엄격한 자격 요건이 있다. 최근 일부 항공사는 비상구 열을 유료 좌석으로 판매하고 있다.

승무원이 남성의 요구를 거절하자, 그는 이륙 전 기내에서 고함을 지르며 난동을 부렸다.

이 때문에 항공기 이륙이 지연되자, 결국 태국 경찰이 출동해 저항하던 남성을 좌석에서 끌어냈다.

이 남성이 통로에 드러누우며 저항했지만 결국 경찰에 팔과 다리를 붙잡혀 끌어내려졌다. 이 소동으로 인해 비행기는 한 시간 이륙이 지연됐다.

/사진=타임즈 오브 인디아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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