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정식 개통

유지웅 기자 2025. 6.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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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오전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정식 개통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날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에서 첫차 탑승객 중 9명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첫 손님맞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검단연장선은 인천 계양역(인천1호선·공항철도 환승역)에서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신설 정거장 3곳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6.8㎞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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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8일 오전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정식 개통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이날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에서 첫차 탑승객 중 9명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첫 손님맞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검단연장선은 인천 계양역(인천1호선·공항철도 환승역)에서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신설 정거장 3곳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6.8㎞ 노선이다.

검단연장구간 개통으로 인천 1호선은 33개 역, 영업거리 37.1km의 노선으로 확장됐다.

인천 1호선 전동차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4.5∼5분, 평시 9분, 주말과 공휴일엔 8.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검단연장선에는 8칸 1편성의 중전철이 투입된다. 

검단연장선 개통으로 검단에서 서울 도심까지 걸리는 시간은 크게 줄어들게 됐다.

검단호수공원에서 서울역까지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70분이 걸렸으나, 검단연장선을 이용하면 3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검단에서 계양역까지는 버스로 40분, 승용차로는 20분이 걸렸으나, 검단연장선으로는 8분이면 충분하다.

검단연장선은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2019년 12월 착공한 이후 5년 6개월 만에 개통했다. 총사업비는 7천900억 원이 투입됐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연장 개통으로 검단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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