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집’ 모방한 111억 투자 사기 총책… 필리핀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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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드라마 '종이의집'을 모방해 투자 리딩방 사기조직을 운영하며 피해자들에 111억원을 가로챈 20대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합동 작전팀은 첩보 수집 끝에 A씨의 필리핀 은신처를 확보했고 지난해 11월 24시간 감시조를 배치해 무장경력 10여명이 현장을 급습해 A씨를 포함한 조직원 5명을 검거했다.
현장에서 검거된 2명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국내로 강제송환 됐고, 2명은 필리핀 이민청 수용소에서 추방 대기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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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드라마 ‘종이의집’을 모방해 투자 리딩방 사기조직을 운영하며 피해자들에 111억원을 가로챈 20대 조직 총책이 필리핀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그는 현지 검거 후에도 변호인을 동원해 송환을 끝까지 거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원들은 주로 고등학교 동창 또는 선후배 관계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강남 소재 오피스텔 등을 단기 임차해 함께 합숙하며 범행을 벌였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서울 종로경찰서는 2023년 8월 필리핀으로 도주한 총책 A씨를 포함한 간부 7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신청하고 한·필 합동 작전팀을 편성해 집중추적에 나섰다. 합동 작전팀은 첩보 수집 끝에 A씨의 필리핀 은신처를 확보했고 지난해 11월 24시간 감시조를 배치해 무장경력 10여명이 현장을 급습해 A씨를 포함한 조직원 5명을 검거했다. 현장에서 검거된 2명은 지난 2월과 3월 각각 국내로 강제송환 됐고, 2명은 필리핀 이민청 수용소에서 추방 대기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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