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경기 5승'→2부 강등 … 판니스텔로이 7개월 만에 지휘봉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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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레스터 시티가 2부 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하면서, 감독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계약 종료를 상호 합의했다.
27일(현지시간) 레스터 구단은 판니스텔로이 1군 감독과의 계약을 즉각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판니스텔로이 감독 아래 레스터는 27경기에서 5승 3무 19패에 머물렀으며, 시즌을 승점 25점(6승 7무 25패)으로 18위에 그쳐 챔피언십 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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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강등 후 레스터 '새 사령탑' 물색 돌입

(MHN 이건희 인턴기자) 잉글랜드 레스터 시티가 2부 리그 강등을 피하지 못하면서, 감독 뤼트 판니스텔로이가 계약 종료를 상호 합의했다.
27일(현지시간) 레스터 구단은 판니스텔로이 1군 감독과의 계약을 즉각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판니스텔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레스터를 이끌었으나, 7개월 만에 지도자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구단과의 계약은 본래 2027년 6월까지로 체결돼 있었지만, 성적 부진이 이어지자 이른 결별로 이어졌다.
지난해 7월에는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코치직을 맡기도 했다가, 텐하흐 경질 후 임시 사령탑 역할을 한 경력이 있다.

판니스텔로이는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70경기 35골을 기록한 공격수 출신으로,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말라가, 함부르크 등에서 활약했다.
한국 팬들에게는 박지성과 에인트호번, 맨유에서 함께 뛰고, 손흥민과 함부르크에서 동료로 인연을 맺으며 친숙하다.
하지만 레스터에서의 성적은 아쉬웠다. 판니스텔로이 감독 아래 레스터는 27경기에서 5승 3무 19패에 머물렀으며, 시즌을 승점 25점(6승 7무 25패)으로 18위에 그쳐 챔피언십 리그로 강등됐다. 강등은 리그 5경기를 남기고 확정됐다.
이에 따라 감독과 구단의 결별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레스터는 오는 30일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다음 시즌 준비를 본격화할 예정이며, 새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1군 코치진이 임시로 팀을 맡는다.
사진=레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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