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명문 빈 이적…4년 계약

서대원 기자 2025. 6. 28.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경남FC의 미드필더 이강희(23세) 선수가 오스트리아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희가 경남FC에서 이적한다. 23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강희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28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여한다"면서 "이강희는 2029년 여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남FC 팬들에게 인사하던 이강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경남FC의 미드필더 이강희(23세) 선수가 오스트리아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희가 경남FC에서 이적한다. 23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강희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28일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여한다"면서 "이강희는 2029년 여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1년 8월생 이강희는 신평고 출신으로 2020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수원에서는 리그 경기에 한 차례도 나서지 못했고 2022년 부산 아이파크, 2023년 경남FC에서 임대 선수로 뛰며 서서히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23년 7월 경남으로 완전히 이적했습니다.

2022년 부산에서 데뷔한 뒤 K리그2 통산 100경기(플레이오프 2경기 포함)를 뛰며 2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이강희는 20세 이하(U-20) 대표로 1경기(1골), 23세 이하(U-23) 대표로 8경기를 뛰었고,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강희의 영입을 발표한 아우스트리아 빈. (사진=아우스트리아 빈 구단 SNS)

189㎝(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 정보 기준)의 장신인 이강희는 주 포지션이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중앙수비수, 스트라이커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이강희는 구단 홈페이지에 "오스트리아와 빈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긴장되지만,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유럽 무대에 서게 돼 더욱 의욕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1911년 창단한 빈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라피트 빈(32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4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입니다.

2024-2025시즌에는 리그 3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예선에 참가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