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디니 후계자' 테오, 사우디 '300억' 제안→6년 간 밀란 생활 청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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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말디니의 후계자'로 불리며 AC 밀란의 왼쪽 측면을 지배했던 테오 에르난데스(27)가 결국 이탈리아를 떠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알 힐랄이 테오에게 연간 2,000만 유로(한화 약 317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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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임박, 구단과의 거리감 속 밀란은 진첸코-우도기 등 대체자 물색

(MHN 나웅석 인턴기자) 한때 '말디니의 후계자'로 불리며 AC 밀란의 왼쪽 측면을 지배했던 테오 에르난데스(27)가 결국 이탈리아를 떠날 것으로 관측된다.
그의 다음 예상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거함, 알 힐랄이다. 영광스러웠던 밀란에서의 6년 여정은 이제 막을 내리고, 중동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연봉 296억 + 회장의 직접 설득...'거부할 수 없는 돈'의 제안?

이번 이적설의 불씨를 지핀 것은 알 힐랄의 파격적인 제안이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알 힐랄이 테오에게 연간 2,000만 유로(한화 약 317억 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를 원하며 사우디행에 회의적이던 테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승부수였다.
여기에 지난 23일, 스카이스포츠 아틸리아는, "알 힐랄의 파하드 빈 나펠 회장이 직접 나서 선수를 설득했다"고 보도하며, 단순한 금전적 제안을 넘어선 구단의 진정성 있는 접근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미국의 ESPN 역시 같은 날 "밀란과 알 힐랄이 3,000만 유로(한화 약 476억 원)에 가까운 이적료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하며, 이적이 최종 성사를 앞두고 있다는 전망에 무게를 실었다.
고장난 '엔진', 밀란의 방출을 부추기다

테오의 마음이 흔들린 데는 밀란과의 미묘한 관계 변화도 한몫했다. 그는 2019년 입단 후 구단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를 넘어 세리에 A 최다 득점 수비수에 오르며 밀란의 상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2024-2025 세리에A 시즌 그의 질주는 매우 느려졌다고 냉정하게 평가하며 테오의 엔진에 문제가 생겼음을 지적했다.
오는 2026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마저 지지부진했던 상황. 밀란 입장에서도 자유계약으로 그를 공짜로 내주기보다, 이번 여름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밀란은 이미 '포스트 테오' 시대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스카이스포츠는 공통적으로 아스날의 올렉산드르 진첸코와 토트넘의 데스티니 우도기를 유력한 대체 후보로 거론하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모든 정황은 한 시대의 끝을 가리키고 있다. '산 시로의 왕'이 왕좌를 비우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지, 그 최종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테오 에르난데스 SNS, 올렉산드르 진첸코 SNS, 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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