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청사 앞 포토라인 선 윤 전 대통령…기자 질문엔 '묵묵부답'

전연남 기자 2025. 6.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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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28일) 오전 9시 55분 특검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고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탄 경호 차량은 오전 9시 55분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채, 취재진 포토라인이 마련된 청사 정문 앞까지 곧장 들어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모습이 공개되는 게 적절치 않다며 지하 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요청했지만, 특검팀은 특혜를 줄 수 없다며 정문을 통한 출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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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의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28일) 오전 9시 55분 특검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고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탄 경호 차량은 오전 9시 55분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채, 취재진 포토라인이 마련된 청사 정문 앞까지 곧장 들어왔습니다.

검은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 차림의 윤 전 대통령은 차 뒷좌석에서 내려 현관 출입문을 통해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이유가 있나", "조은석 특검을 8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만났는데 어떤가", "이번에도 진술거부권 행사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출석 모습이 공개되는 게 적절치 않다며 지하 주차장을 통한 비공개 출석을 요청했지만, 특검팀은 특혜를 줄 수 없다며 정문을 통한 출입을 강조했습니다.

(사진=공동취재, 연합뉴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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