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니 무법천지’ 된 도로…“폭주족 되겠죠” 꼬집은 사연

장우진 2025. 6. 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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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질주하는 일면 청소년 '자라니'(자전거+고라니)에 대한 문제가 또 다시 제기됐다.

28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자식키우는 학부님들 봐주세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사진에는 다수의 청소년들이 도로 한 가운데를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

글쓴이는 "부산 강서구에 거주하는 46살 남자로 버스기사"라며 "요즘 청소년들 자전거들이 도로로 나와 차량진로방해, 난폭운행, 사고유발 등을 많이 목격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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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질주하는 일면 청소년 ‘자라니’(자전거+고라니)에 대한 문제가 또 다시 제기됐다.

28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자식키우는 학부님들 봐주세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사진에는 다수의 청소년들이 도로 한 가운데를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

글쓴이는 “부산 강서구에 거주하는 46살 남자로 버스기사”라며 “요즘 청소년들 자전거들이 도로로 나와 차량진로방해, 난폭운행, 사고유발 등을 많이 목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원인을 추측해 보니 웹툰 영향”이라며 “버스운행을 하다 보면 앞에서 뒷바퀴 제끼는거(?) 나름 멋 부린다고 한다. 버스 운행하는 저는 깜짝 깜짝 놀랜다”로 질타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도 다 똑같이 그럴 것 같다”며 “날씨도 좋고 라이딩하기 참 좋은 날씨다 그런데 건전하게 남에게 피해를 안가게 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해야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원인은 저 애들 부모가 문제일 것이라 생각이 들더라. 한 운전자가 이런 고라니들 잡아 경찰 불러 훈계하다가 그 자라니 부모가 와서 더 난리를 피웠다는 카페 사연도 있었다”고 하소연했다.

글쓴이는 “저 애들이 몇 년만 지나면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될 것”이라며 “자식을 둔 우리 학부모님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밝혔다.

안전모 미착용, 신호 위반, 적색 신호 시 통행 금지, 음주 운전, 2인 이상 탑승, 이어폰 착용, 휴대전화 사용, 무단횡단, 차도 통행 등을 모두 범칙금 부과 대상이다. 다만 일부는 현실적으로 단속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쳐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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