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美 언론 혹평…"반복 구조·평면적 캐릭터에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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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3에 대해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냉정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버라이어티도 "반복적인 게임 구조와 인상적인 신 캐릭터의 부재로 인해 전작들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고 분석하면서도 "몇몇 반전은 마지막 시즌을 끝까지 볼만하게 만든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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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미국 뉴욕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 시사회에 참석한 황동혁 감독과 배우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kbc/20250628100605789fese.jpg)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3에 대해 미국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냉정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시각 27일, 리뷰에서 "후속 시즌이 의미 있으려면 관객을 놀라게 할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며 "시리즈가 반복하는 구조는 스스로 만들어낸 공식을 답습하는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의 운명에 접근해 가는 서사는 긴장감을 주지만 전개 방식은 예측 가능하고 캐릭터는 입체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황동혁 감독은 여전히 액션 연출에는 능숙하지만, 상상력은 한계에 다다른 듯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한때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이 실망스러운 결말로 마무리됐다"며 "시즌2가 절반의 이야기만 전한 데 이어, 시즌3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시즌1에서 느낄 수 있었던 인물에 대한 공감과 인간미는 이번 시즌에서 거의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버라이어티도 "반복적인 게임 구조와 인상적인 신 캐릭터의 부재로 인해 전작들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고 분석하면서도 "몇몇 반전은 마지막 시즌을 끝까지 볼만하게 만든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깜짝 등장해, '오징어 게임'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여운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국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는 일반 시청자 25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시즌3의 평점은 100점 만점에 52점으로, 이전 시즌에 비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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