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축구 대박 났다! 'U-23 대표' 이강희, 유럽 진출 확정→아우스트리아 빈 입단…"어릴 적부터 꿈꿔온 순간"

배웅기 기자 2025. 6. 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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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이강희가 유럽 무대를 누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축구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빈은 이강희 영입을 위해 이적료 50만 달러(약 6억 8,000만 원)의 바이아웃을 발동했다.

이강희는 빈 입단 후 첫 인터뷰에서 "빈에 오게 돼 매우 기분 좋다. 긴장도 되지만 10대 때부터 꿈꿔온 순간인 만큼 동기부여가 더 강하다. 첫 목표는 빠르게 적응해 출전 시간을 얻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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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경남FC 이강희가 유럽 무대를 누빈다.


FK 아우스트리아 빈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희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으로 축구계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빈은 이강희 영입을 위해 이적료 50만 달러(약 6억 8,000만 원)의 바이아웃을 발동했다.


이강희는 지난 2020년 겨울 수원삼성에 입단해 이듬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3시즌을 앞두고 경남에 둥지를 틀었고, U-23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기량을 인정받았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00경기 2골 3도움(K리그2 98경기 2골 3도움·플레이오프 2경기).


수비형 미드필더를 주로 소화하는 이강희는 유사시 센터백, 최전방 공격수 등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올 시즌에는 새롭게 부임한 이을용 감독 밑에서 부주장을 맡으며 리더십을 뽐냈고, K리그2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이강희는 빈 입단 후 첫 인터뷰에서 "빈에 오게 돼 매우 기분 좋다. 긴장도 되지만 10대 때부터 꿈꿔온 순간인 만큼 동기부여가 더 강하다. 첫 목표는 빠르게 적응해 출전 시간을 얻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더 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은 높은 수준의 전술, 체력, 속도를 요구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는 기량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료들과 협력으로 하여금 전술적으로 더 나아지고 싶다"고 전했다.


마누엘 오르틀레히너 단장 또한 "이강희는 경기장 밖에서도 인상적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이미 자신의 잠재력을 입증했고, 우리는 그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 빠르게 적응해 우리의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FK 아우스트리아 빈,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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