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0억 윙어' 에제가 뜨겁다! 아스날vs토트넘, 북런던 이적 더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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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토트넘의 주요 타깃으로 알려진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북런던 더비의 열기가 그라운드를 넘어 이적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보도를 통해 "아스날의 안드레아 베르타 이사가 에제의 대리인 중 한 명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지난 26일, 더 선에 따르면, 아스날 보드진은 곧 27세가 되는 에제의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와 높은 이적료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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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상대 FA 결승골 기록한 에제, 바이아웃 앞둔 두 런던 클럽의 관심?

(MHN 나웅석 인턴기자) 아스날이 토트넘의 주요 타깃으로 알려진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북런던 더비의 열기가 그라운드를 넘어 이적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아스날의 기습,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보도를 통해 "아스날의 안드레아 베르타 이사가 에제의 대리인 중 한 명과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당초 왼쪽 윙어 영입은 '보강 리스트' 정도로 여겼던 아스날이, 북런던 라이벌의 움직임에 자극받아 참전을 선언한 모양새다.
이는 토트넘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토트넘이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밀리면서 에제를 '주요 타겟(primary target)'으로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에제라는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고 움직이려던 찰나, 아스날이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난 셈이다.
'크루이프의 재림'...왜 모두가 에제를 원하는가?

두 거물이 이토록 6,800만 파운드(한화 약 1,26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해 에제를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그는 이미 EPL에서 검증된 '크랙'이다.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팰리스에 역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안겼다.
앨런 파듀 전 감독은 지난 23일, 토크스포츠가 전한 인터뷰에서 "에제는 요한 크루이프처럼 움직인다. 공을 다루는 기술과 영리함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축구 통계 매체 WhoScored.com에 따르면 그의 '드리블'과 '크로싱', '키패스' 능력을 '매우 강함(Very Strong)'으로 평가하며 파듀의 분석을 뒷받침했다.
딜레마에 빠진 아스날, 승자는 누가 될까?

하지만 아스날의 '하이재킹'이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지난 26일, 더 선에 따르면, 아스날 보드진은 곧 27세가 되는 에제의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와 높은 이적료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영입이 최우선 과제인 상황에서, 에제에게 거액을 투자할 경우 영입 자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민으로 해석된다.
상황은 복잡하게 얽혔다. 토트넘은 주도권을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라이벌의 기습에 당황했고, 아스날은 매력적인 카드를 앞에 두고 내부적인 딜레마에 빠졌다.
결국 승부는 에제의 계약서에 명시된 6,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누가 먼저, 그리고 과감하게 지불하느냐에 달리게 됐다. 북런던의 자존심을 건 '쩐의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에베레치 에제 SNS, 미켈 아르테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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