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 급등에도 반도체지수 0.06% 상승에 그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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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2% 가까이 급등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약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강보합에 그쳤다.
일단 엔비디아는 1.72% 상승한 157.75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는 2%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2% 가까이 상승했지만, 경쟁업체 AMD는 0.09% 상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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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2% 가까이 급등했으나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약세를 보임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강보합에 그쳤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06% 상승한 5544.9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1.72% 상승한 157.75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3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3조8470억달러로 늘어 시총 4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도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일단 미국증시가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한 것도 엔비디아 상승에 일조했다. 전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관련 합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도 "영국 런던 회담 후 소통을 거쳐 최근 추가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고 화답했다. 양국 무역 협상의 최대 현안이었던 희토류 공급 제한 문제가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국 매출 비중이 큰 엔비디아에는 대형 호재다. 이에 따라 이날 엔비디아는 2%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2% 가까이 상승했지만, 경쟁업체 AMD는 0.09% 상승에 그쳤다.
이외에 인텔이 0.84%, 대만의 TSMC가 2.04% 각각 상승했으나 마이크론이 0.98%, 마벨이 3.51%, 브로드컴이 0.30% 하락하는 등 반도체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는 0.06% 상승에 그쳤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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