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자체 개발 차세대 AI 칩 생산 2026년으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체 인공지능(AI) 칩 '마이아'(Maia)의 차세대 버전 대량 생산 일정이 6개월 이상 지연됐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MS의 차세대 AI 칩은 당초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26년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yonhap/20250628071334490erau.jpg)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의 자체 인공지능(AI) 칩 '마이아'(Maia)의 차세대 버전 대량 생산 일정이 6개월 이상 지연됐다고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MS의 차세대 AI 칩은 당초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2026년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출시가 지연된 것은 예상치 못한 설계 변경과 엔지니어의 높은 이직률에 따른 인력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구글과 아마존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MS도 AI 연산 및 훈련을 위한 자체 설계 칩을 개발해 왔다. 이는 최신 AI 칩 시장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고가의 엔비디아 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이다.
MS는 2023년 11월 마이아 칩을 처음 발표했지만, 대규모 생산과 적용에서는 경쟁사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
새 버전의 칩이 생산에 들어가더라도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최신 칩인 블랙웰의 성능에는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클라우드 경쟁 업체인 아마존과 구글도 성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목표로 자체 맞춤형 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글은 자체 AI 칩인 텐서 프로세싱 유닛(TPU)의 7세대 AI 칩을 지난 4월 공개하며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고, 아마존도 작년 12월 차세대 AI 칩 트레이니엄3(Trainium3)를 공개한 데 이어 올해 말 출시할 예정이다.
taejong75@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민희진 "뉴진스 위해 풋옵션 256억 포기, 하이브도 소송 멈추라" | 연합뉴스
- 팔로어 45배 치솟은 '모텔 연쇄살인범' SNS 비공개 전환 | 연합뉴스
- 술 마시고 쇠파이프 휘두르며 6살 손자 위협한 할아버지 | 연합뉴스
- 중국 누리꾼, "한국은 문화 도둑국" "중국설 훔쳤다" 주장 | 연합뉴스
-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제자 나체 촬영 의혹…학교는 늑장 신고(종합) | 연합뉴스
- 사패산터널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두 달 만에 주인 찾아 | 연합뉴스
- 美 유명앵커, 모친 실종 3주 만에 현상금 14억 내걸며 호소 | 연합뉴스
- '음식 꺼내는데 바퀴벌레가'…배달 음식 민원, 2년새 두배 증가 | 연합뉴스
- 해경 경비정이 해상국립공원에 음식물쓰레기 투기…감찰 착수 | 연합뉴스
- 日여친이 '코인 연애적금' 권유…캄보디아發 '돼지도살' 사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