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적이지만, 시간 더 필요해” 캐시 감독이 전하는 김하성 재활 상황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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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재활의 최종 단계에 놓여 있는 김하성의 상황을 전했다.
"오늘 모건(모건 엔스버그 탬파베이 트리플A팀 감독)과 통화를 했다"고 밝힌 캐시 감독은 "그가 말하기를 김하성이 잠시 재활을 쉬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지난 새 경기는 정말 좋아보였다고 했다. 김하성이 유격수에서 움직이는 모습, 그리고 어깨와 팔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면서 고무됐다고 전했다"며 현장에서 들어온 보고 내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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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하성,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캐시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재활의 최종 단계에 놓여 있는 김하성의 상황을 전했다.
“오늘 모건(모건 엔스버그 탬파베이 트리플A팀 감독)과 통화를 했다”고 밝힌 캐시 감독은 “그가 말하기를 김하성이 잠시 재활을 쉬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지난 새 경기는 정말 좋아보였다고 했다. 김하성이 유격수에서 움직이는 모습, 그리고 어깨와 팔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면서 고무됐다고 전했다”며 현장에서 들어온 보고 내용을 소개했다.

캐시는 “그곳에서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보기에 타석에서 타이밍도 맞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는 현재 그의 재활 상황을 보면서 정말로 고무돼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10월 어깨 수술을 받은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계약 이후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차례 재활 기간 동안 벌써 74타석을 소화했고 유격수 수비는 51이닝을 소화했다. 이전까지 시범경기에서 51타석을 넘겨본 경험이 없는 그다.
타석 소화만 놓고 보면 충분히 소화한 모습이다. 김하성도 최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잘 된다면 이번주 안에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
일단 6월의 마지막 시리즈 첫 경기에는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대신 이날도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한다.

캐시 감독은 이와 관련해 “계속해서 진전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그와 좋은 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아시다시피 김하성은 어린 선수가 아니다. 이미 자리잡힌 메이저리그 선수고, 정말 좋은 선수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의 생각을 믿고 있다. 그도 돌아왔을 때 팀에 기여할 수 있고 가능한 모든 방법에서 팀을 도울 수 있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설명을 이었다.
캐시 감독은 마지막으로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지금 그의 현재 상황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재차 김하성의 재활 상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 니엔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은 이날 구단 주관 라디오 방송사 WDAE와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김하성의 가장 큰 관건은 “팔이 어떻게 회복되느냐”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김하성은 이날 유격수, 하루 뒤에는 2루수, 그리고 다음날에는 다시 유격수로 경기를 치른다.
니엔더는 “앞으로 3일간 경기를 치러보고 그의 상태가 어떤지 보겠다. 더 시간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더 줄 것이다. 그가 만약 준비됐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열린 마음을 유지할 것이다. 복귀가 임박했으면 좋겠지만, 여전히 매일 경기 소화량을 늘려가면서 어떻게 반등하는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며 설명을 이었다.
[볼티모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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