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새 항공기 도입…이코노미 클래스 명칭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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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가 새 항공기를 도입하며 운항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본질적 가치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진정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항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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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25일 새로 도입한 기재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다.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게 롤스로이스 엔진이 장착된 최신형 기종으로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35석, 이코노미 309석으로 총 344석 규모다.
새 항공기는 점검 절차를 거쳐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를 통해 노선 운영의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8호기 인도는 올해 두 번째 항공기 도입이다. 신규 기재 도입을 바탕으로 에어프레미아는 인기 노선 증편과 신규 노선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명칭을 ‘와이드 프리미엄(사진)’으로 변경한다.
새 명칭은 7월1일부터 적용되며 항공권 예매 사이트, 공항 카운터, 기내, 탑승권 등 고객 접점 전반에서 일괄적으로 사용된다.
이번 명칭변경은 에어프레미아의 시그니처 클래스인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고 타 항공사와의 서비스 차이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최근 항공업계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항공사별로 좌석 간격과 제공 서비스가 천차만별이어서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더 넓고 쾌적한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자사만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명칭으로 ‘와이드 프리미엄’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동일 클래스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42~46인치 좌석 간격을 내세워,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명칭 변경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본질적 가치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진정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항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42~46인치 좌석 공간 △13인치 HD 터치스크린과 엔터테인먼트 옵션 △전용 체크인 카운터와 우선 탑승△무료 식사 및 음료(와인 2종 포함) △32kg의 무료 위탁수하물△어메니티 키트 제공(장거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의성과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박연직 선임기자 repo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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