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쇼' 맥콜·모나용평 오픈 1R '8언더파' 공동선두 5명…고지우·최민경·이승연·서어진·최예본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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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14번째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오프닝 라운드에서 '버디 쇼'가 펼쳐졌다.
최민경, 서어진, 최예본, 이승연, 고지우 5명이 27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때려 첫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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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14번째 대회인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오프닝 라운드에서 '버디 쇼'가 펼쳐졌다.
최민경, 서어진, 최예본, 이승연, 고지우 5명이 27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때려 첫날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했다.
다만, 2017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최종라운드 때 최혜진이 작성한 버치힐CC의 코스레코드(9언더파 63타)에는 1타 모자랐다.
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민경, 서어진, 최예본과 KLPGA 투어 1승 경험이 있는 이승연은 보기 없이 깔끔하게 8개 버디를 솎아냈다. 좀 더 공격적으로 코스를 공략한 고지우는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선두에 1타 뒤진 7언더파 공동 6위에는 조아연, 한진선, 강가율, 그리고 루키 송은아가 포진했다. KLPGA 투어 4승을 거둔 조아연을 비롯해 한진선, 송은아는 버디만 7개를 골라냈고, 강가율은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올해 우승자 중에는 이가영이 6언더파 공동 10위로, 가장 높은 위치에서 시작했다. 최은우와 인주연도 같은 순위다.
이번 시즌 3승 고지를 밟은 이예원은 5언더파 공동 13위로, 유현조, 안송이, 정윤지, 김민선7, 김수지 등과 동률을 이뤘다. 이예원은 후반 1번홀(파4) 페어웨이에서 샷 이글을 낚았고, 시즌 첫 승을 재조준한 유현조는 버디 5개를 잡아냈다.
최근 상승세를 탄 임희정이 4언더파 공동 29위 그룹에 포함됐다. 박보겸, 박주영, 김재희, 전예성, 문정민, 루키 김시현도 같은 타수를 써냈다.
2연패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은 그린에서 고전하면서 3언더파 공동 45위로 출발했다. 이 대회에서 톱10, 그리고 60대 타수 기록을 보유한 역대 챔피언 이소영도 박현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 메이저 대회에서 4라운드를 완주하고 복귀한 장타자 방신실도 첫날 버디 3개를 골라낸 공동 45위다. 홍정민과 배소현, 안선주, 박결도 같은 위치에서 18홀을 마쳤다.
김민별과 지한솔, 유효주 등이 1언더파 공동 80위를 기록하는 등 기권한 1명을 제외한 총 131명 중 무려 98명이 첫날 '언더파'를 작성했다.
지난주 더헤븐 마스터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기대하는 노승희는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99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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