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크린 아이폰, 2030년에 등장?…5년간 디스플레이 로드맵, 이미지 공개

김태권 2025. 6. 2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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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화면이 향후 5년 동안 어떻게 변할지를 담은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26일(현지시간) 개발자 필립 바브루셰크가 향후 아이폰 디스플레이 변화 전망을 바탕으로 제작한 시각화 이미지를 소개했다.

로스 영은 이번 전망에 대해 "꽤 확신한다"고 밝히며, 필립 바브루셰크가 공개한 디스플레이 로드맵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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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영이 예측한 2025~2030년 아이폰 디스플레이 로드맵. 〈사진=필립 바브루셰크〉

아이폰 화면이 향후 5년 동안 어떻게 변할지를 담은 예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IT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26일(현지시간) 개발자 필립 바브루셰크가 향후 아이폰 디스플레이 변화 전망을 바탕으로 제작한 시각화 이미지를 소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부사장의 분석과 블룸버그 통신의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의 보도를 종합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먼이 언급한 곡면 유리 엣지와 초슬림 베젤 디자인 요소도 반영됐다.

로스 영은 최근 애플이 2025년 출시할 아이폰18 프로에서 일부 페이스ID 부품을 화면 아래로 이동시켜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를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크 거먼 또한 같은 전망을 내놨다. 로스 영은 이어 2027년 출시되는 아이폰20주년 모델에서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축소한 형태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다만 마크 거먼은 지난달 “애플이 20주년 기념 아이폰에 화면 전체를 곡면 유리로 감싸고, 컷 아웃이 사라진 초슬림 베젤 디스플레이를 도입할 것”이라고 주장해 로스 영의 분석과 상반되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로스 영은 2028년에는 모든 페이스ID 부품을 화면 아래로 완전히 숨기고, 전면 카메라만 좌측 상단 모서리에 펀치 홀 형태로 배치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러한 디자인이 이후에도 유지되다 2030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풀스크린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스 영은 이번 전망에 대해 “꽤 확신한다”고 밝히며, 필립 바브루셰크가 공개한 디스플레이 로드맵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김태권 기자 tk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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