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맥콜·모나용평 오픈 첫날 선두…박현경 45위 [KLPGA]

하유선 기자 2025. 6. 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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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22)가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지우는 27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로 막아 공동 선두(8언더파 64타)에 나섰다.

고지우는 1라운드 10번홀(파5)을 버디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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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출전한 고지우, 박현경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버디 폭격기' 고지우(22)가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고지우는 27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로 막아 공동 선두(8언더파 64타)에 나섰다.



 



KLPGA 투어 통산 2승의 고지우는 2023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고, 작년에 1승을 추가했다.



올해 첫 우승 가능성을 다시 부풀린 고지우는 2025시즌 12개 대회에 나와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컷 통과했으며,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단독 2위를 포함한 7차례 '톱10'에 들었다.



 



고지우는 1라운드 10번홀(파5)을 버디로 출발했다. 이후 파 행진 끝에 16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17번홀(파3) 4.7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강한 상승세를 탄 고지우는 18번홀에 이어 후반 1-2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만들었고, 5번홀(파4)부터 8번홀(파5)까지 또 4홀 연달아 버디를 낚아채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박현경(25)은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공동 45위(3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박현경은 1라운드 때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로 샷감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출전선수 전체 평균(1.75개)보다 많은 1.8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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