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언더파 61타' 냅, 로켓 클래식 새 코스레코드…하루만에 경신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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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냅(31·미국)이 '버디 쇼'가 펼쳐지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이날 냅이 친 61타(11언더파)는 전날 1라운드 때 공동 선두였던 케빈 로이(미국),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공)가 써낸 62타(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하루 만에 경신한 새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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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제이크 냅(31·미국)이 '버디 쇼'가 펼쳐지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둘째 날. 냅은 10번홀부터 시작한 2라운드에서 13번홀(파4) 첫 버디를 신호탄으로 14번(파5), 16번(파4) 버디를 잡아내고, 17번홀(파5) 이글을 낚아 전반에 5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1-2번, 4-5번, 7-8번홀에서 버디 6개를 보태면서 11언더파 61타를 작성했다.
이날 냅이 친 61타(11언더파)는 전날 1라운드 때 공동 선두였던 케빈 로이(미국),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공)가 써낸 62타(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하루 만에 경신한 새 기록이다.
냅의 시즌 두 번째 코스레코드이기도 하다. 앞서 3월에는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59타를 쳐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전날 오프닝 라운드는 때 이븐파 72타를 쳐 130위에 머물렀던 냅은 이날 큰 폭으로 도약했고, 현재 123계단 상승한 공동 7위에 올랐다.
냅은 후반 라운드에서 '59타'를 염두에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PGA와 인터뷰에서 "7번홀(파5) 세 번째 샷을 홀에 가까이 붙였을 때 이글로 마무리하고, 마지막 두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7-9번홀에서 버디-버디-파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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