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대체자 구했다, ‘葡 대표팀 23세 CB’→결국 김민재 매각 이뤄지나?

송청용 2025. 6. 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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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대체자로 토마스 아라우호를 원한다.

독일 매체 '분데스리가 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빌트'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뮌헨은 김민재의 잠재적 대체자로 SL 벤피카의 아라우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 뮌헨은 이번 여름 김민재에 대해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이적을 수용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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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대체자로 토마스 아라우호를 원한다.


독일 매체 ‘분데스리가 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빌트’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뮌헨은 김민재의 잠재적 대체자로 SL 벤피카의 아라우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 뮌헨은 이번 여름 김민재에 대해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그의 이적을 수용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겟 풋볼 뉴스’ 역시 같은 날 “뮌헨이 아라우호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 아라우호는 리버풀과 AC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민재의 잠재적 대체자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뮌헨은 2023년 SSC 나폴리로부터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5,000만 유로(약 800억 원)의 대부분을 회수할 수 있다면 그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 뮌헨은 아직 아라우호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다양한 시나리오를 대비해 여러 포지션의 선수들을 자연스럽게 살펴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라우호는 포르투갈 국적의 2002년생 젊은 센터백으로, 수비수임에도 공격력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빠른 발을 지녀 공격 가담에 능하며, 특히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후방에서 뿌려주는 전진패스가 일품이라고 평가받는다.


벤피카의 성골 유스로, 2022-23시즌 질 비센트로의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커리어 내내 벤피카에서만 활약했다. 다만 질 비센트에서 26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덕에 복귀 후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4경기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이에 2024년 10월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 소집됐고, 11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결국 이 같은 활약에 빅클럽들이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고, 뮌헨도 여기에 합류했다.


한편 김민재는 올여름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매각 대상으로 분류됐기 때문. 앞서 독일 분데스리가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1일 "김민재는 뮌헨에서 확실히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선수다. 뮌헨은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시 그를 이적시키는 데 열려있다. 이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다시 한번 확인된 내용이다. 뮌헨은 그의 이적료를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관리가 이뤄지는 구단으로 이적한다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매 경기 출전할 수 있기 때문. 김민재는 지난 시즌 제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93분을 소화했다. 이는 뮌헨 수비진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이다. 결국 시즌 막판 폼이 저하되면서 비판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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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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