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이정후 부진? 타격감 곧 살아날 것"…타율 0.252에도 걱정 안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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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는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는 점차 타격감을 되찾을 것이다. 출루 유형의 타자가 아닌 공을 맞춰 안타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의 선수이기에 시즌 중 피할 수 없는 슬럼프를 겪고 있다. 타율이 아니더라도 이정후는 주루와 중견수 수비에서 가치가 높은 선수다"라고 밝혔다.
이정후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상대 투수들이 철저히 바깥쪽을 공략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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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미국 현지는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이정후는 점차 타격감을 되찾을 것이다. 출루 유형의 타자가 아닌 공을 맞춰 안타를 만들어내는 스타일의 선수이기에 시즌 중 피할 수 없는 슬럼프를 겪고 있다. 타율이 아니더라도 이정후는 주루와 중견수 수비에서 가치가 높은 선수다"라고 밝혔다.
공교롭게 이 보도가 있고 하루 뒤인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이정후는 11일 8경기 만에 3루타를 터트리며 부활의 기미를 보였다. 이날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이정후 타율은 0.252, OPS(출루율+장타율)는 0.734다. 5, 6월 워낙 부진했기에 여전히 타율이 높지 않다.
3., 4번 타자로 배치되며 타율 3할을 훌쩍 넘었던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분명 떨어지는 페이스다. 그렇다고 볼넷으로 많이 출루하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든 배트에 공은 맞추지만 대부분 뜬공이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고 있다.

이정후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상대 투수들이 철저히 바깥쪽을 공략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이정후는 공격적인 스윙으로 맞서보지만 아직까지 큰 효과는 없다.
그럼에도 미국 내에서 이정후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들을 수 없다. 일단 이정후는 사실상 풀타임 시즌이 올해가 처음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에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뭔가 보여주기에 너무 짧은 기간이었다.
2023년 겨울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540억 원)에 계약했다. 기대를 많이 했지만, 부상으로 걱정만 많이 샀다.
샌프란시스코는 일단 이정후가 건강하게 이번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중견수 수비도 합격점이다. 타순을 뒤에 배치하면서 이정후를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공격에서 부침은 있지만 이정후의 타격 재능을 의심하진 않는다. 27일 경기에선 반등 조짐이 보였다. 3루타를 때렸고 아웃이 되긴 했지만 강습 타구가 있었다. 타구 질이 과거보다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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