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일본서 가장 상금 큰 대회 컷 통과…공동 48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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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스타 박민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린 어스 몬다민 컵(총상금 3억엔) 2라운드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박민지는 27일 일본 지바현의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2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에서 일본과 미국이 공동 주관하는 토토 저팬 클래식을 제외 하고 가장 큰 총상금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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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드라이버부터 퍼트까지 전체적 경기력 살아나
신지애는 1타 줄이고 공동 6위…선두와 6타 차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스타 박민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가장 큰 상금이 걸린 어스 몬다민 컵(총상금 3억엔) 2라운드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전날 2오버파를 기록했던 박민지는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내고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67위보다 순위를 끌어올렸으며 컷 통과 기준인 2오버파 공동 60위를 가뿐히 넘어섰다.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에서 일본과 미국이 공동 주관하는 토토 저팬 클래식을 제외 하고 가장 큰 총상금이 걸려 있다. 무려 3억엔(약 28억 2000만원)을 총상금으로 내걸었다. 지난해 우승자가 5400만엔(약 5억원), 준우승자가 2640만엔(약 2억 4000만원)을 획득했고 톱5를 기록해도 1억원이 넘는 상금(1350만엔·약 1억 2000만원)을 받아갔다.
이날 경기에서 박민지는 전날보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좋아졌다.(78.57%·11/14) 또 그린 적중률이 83.33%(15/18)로 더 좋아졌고, 그린에 공을 올린 횟수가 더 많은 데도 퍼트 수가 전날 33개에서 32개로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경기력이 살아났다.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신지애는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고 공동 6위를 유지했다. 신지애는 지난달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에서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JLPGA 투어에서 상금 랭킹 5위(3998만 6666엔·00), 대상 포인트 5위(669.08점)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영이 5타를 줄여 이하나와 함께 공동 18위(2언더파 142타)에 이름을 올렸고 이효송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27위(1언더파 143타)로 순위가 하락했다.
가와모토 유이(일본)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고 연이틀 선두를 달렸다. J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와모토는 이번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US 여자오픈에서만 2승을 따낸 사소 유카(일본)는 1타를 줄였지만, 1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쳤던 여파로 합계 3오버파 147타 공동 78위에 그쳐 컷 통과에 실패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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