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사건 기록 속속 이첩…수사팀 구성도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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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사건 기록을 검찰에서 속속 넘겨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최근 특검팀으로부터 '건진법사 의혹' 수사자료 이첩 요청 공문을 받고 현재 사건 기록을 복사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사세행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도 최근 특검팀으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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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사건 기록을 검찰에서 속속 넘겨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는 최근 특검팀으로부터 '건진법사 의혹' 수사자료 이첩 요청 공문을 받고 현재 사건 기록을 복사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다이아몬드 목걸이, 샤넬백, 교단 현안 청탁을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다.
특검팀은 이를 비롯해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 자료도 받기로 했다.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사세행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도 최근 특검팀으로 넘겨졌다.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관련 자료를 넘겨받았다.
특검팀은 김 여사와 관련된 16개 주요 의혹을 살필 수사팀 구성도 조만간 마무리할 방침이다.
박상진 특검보가 건진법사 의혹을, 김형근 특검보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오정희 특검보가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울증 등으로 11일 간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퇴원한 김 여사 측은 "특검이 정당하게 소환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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