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냇가에서 물놀이하던 20대 1명 심정지…병원 이송

나보배 2025. 6.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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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다리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7일 오후 7시 20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용광교 인근 냇가에서 A(2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친구들 4명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진안의료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물놀이를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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