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재건 시도 헤즈볼라 대규모 지하시설 공습

전병수 기자 2025. 6. 27.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재건을 시도한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 인근 보포르 산악 지역의 대규모 지하 시설을 공습했다고 26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앞선 공습으로 사용이 중단됐던 이 시설을 헤즈볼라가 재건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파악했다며 "이 시설의 존재와 재건 시도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병력의 레바논 남부 철수 과정을 문제삼아 공습을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레바논 남부 교외 하다스 지역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재건을 시도한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 인근 보포르 산악 지역의 대규모 지하 시설을 공습했다고 26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앞선 공습으로 사용이 중단됐던 이 시설을 헤즈볼라가 재건하려고 시도하는 것을 파악했다며 “이 시설의 존재와 재건 시도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이곳에서 작전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에 대한 모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계속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레바논 국영 NNA 통신은 “이스라엘이 나바티예의 아파트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2023년 10월 발발한 가자지구 전쟁을 기점으로 지속 충돌했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작년 11월 휴전에 합의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병력의 레바논 남부 철수 과정을 문제삼아 공습을 이어오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