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60대 환자가 절반 “왜 이렇게 많아”…난소 건강에 최악인 생활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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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는 자궁의 양쪽에 위치한 2개의 작은 생식기관이다.
난소에 생기는 가장 치명적인 병인 난소암은 갱년기인 50, 60대 환자가 절반을 차지한다.
발암물질인 석면에 노출되는 경우 난소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0세 이후 난소 건강도 의식해야 한다.
60대에도 난소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유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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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중년의 절정기인 50, 60대 환자가 절반 정도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KorMedi/20250627190627227lsmp.jpg)
난소는 자궁의 양쪽에 위치한 2개의 작은 생식기관이다. 난자를 생산하며, 월경주기에 따라서 배란 및 여성호르몬을 분비한다. 난소는 장기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난소에 생기는 가장 치명적인 병인 난소암은 갱년기인 50, 60대 환자가 절반을 차지한다. 초기엔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다. 경각심에서 난소암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2022년에만 3263명 신규환자 발생…50, 60대 여성 경각심 가져야
2024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국내에선 28만 2047명의 암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중년의 절정기인 50, 60대 환자가 절반 정도이다. 난소암도 마찬가지이다. 3263명의 신규 환자 가운데 50대가 28.1%로 가장 많았고, 60대 21.0%, 40대 18.5%의 순이었다. 폐경(완경)을 앞두고 있거나 경험한 중년 여성들은 난소 건강에도 바짝 신경을 써야 한다.
배란, 유전, 유방암 병력, 발암물질 노출…난소암 위험 요인은?
난소암은 난소 표면의 상피 세포에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이 90% 이상이다. 아직도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여러 연구를 통해 배란, 유전, BRCA1 또는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 및 변화, 자궁내막증, 유방암-자궁내막암이나 대장암을 앓았던 병력, 환경요인 등이 있다. 발암물질인 석면에 노출되는 경우 난소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국가암정보센터 자료).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0세 이후 난소 건강도 의식해야 한다.
난소암 증상은…
난소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도 증상이 늦게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복부 팽만감, 복강 내 덩어리가 느껴짐, 비정상적인 질 출혈, 소변 배출 이상, 대하증, 메스꺼움, 구토, 변비, 요통 등이 있다. 그러나 증상을 느끼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다. 진단 방법은 골반 내진, 경질 초음파, CA-125 종양표지자 혈액검사 등이 있지만, 최종 진단은 복강경 수술 등을 통해 난소 덩어리를 꺼내서 조직검사로 하게 된다.
60대에도 난소 건강 신경 써야…흡연, 간접흡연 피해야
난소암은 위, 대장내시경처럼 효과적인 조기 검진 방법이 현재까지 확립되어 있지 않다. 유전이 잘 되는 암으로 자궁내막증이 난소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출산 경험과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에서 난소암이 증가하지만 개인 차가 커서 일률적으로 단정할 수 없다.
평소 난소에 좋은 콩류(두부, 두유), 블루베리, 토마토, 녹차, 강황,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달걀, 연어, 해조류, 통곡물을 꾸준히 먹는 게 좋다. 스트레칭, 운동도 난소 건강에 도움을 준다. 흡연은 폐암뿐만 아니라 난소 건강에도 최악이다.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60대에도 난소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유지하는 게 좋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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