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동반 호화 연수'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 해임 처분

김용빈 기자 2025. 6. 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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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공립대 특별징계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어 초호화 제주도 연수 의혹을 받는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 해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징계위 결과를 받은 도 감사관실은 징계 수위를 확정하고 인사혁신과에 최종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연수에 동행한 교수 3명과 또 다른 교직원도 징계위에 넘겨졌으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충북도는 징계가 확정되는 대로 후임 총장 임용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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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실서 징계 확정 후 인사혁신과 최종 처분
충북도립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 공립대 특별징계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어 초호화 제주도 연수 의혹을 받는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 해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징계위 결과를 받은 도 감사관실은 징계 수위를 확정하고 인사혁신과에 최종 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공무원 징계는 공무원 파면·해임·강등·정직 중징계와 감봉·견책인 경징계로 나뉜다.

연수에 동행한 교수 3명과 또 다른 교직원도 징계위에 넘겨졌으나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 2월 4박 5일 일정으로 배우자, 교수 3명과 함께 제주 연수를 다녀왔다.

하지만 5성급 호텔에 묵거나 요트 투어와 와인 파티, 전신 마사지 등 호화 일정을 소화하며 총 525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었다.

이들은 연수 참석 인원을 20명 내외로 부풀려 허위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관련 내용을 제보받은 국무조정실은 지난 3월 도립대 감사를 벌였고 도는 자체 감찰과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충북도는 징계가 확정되는 대로 후임 총장 임용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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