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G 기자 단독 보도! ‘와우’ 페리시치, 제2의 전성기→바르셀로나 관심 이어 PSV와 2년 재계약 체결 임박

송청용 2025. 6.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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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페리시치가 오늘 PSV 아인트호벤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은 어제 완료됐으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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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이반 페리시치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페리시치가 오늘 PSV 아인트호벤과 2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은 어제 완료됐으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라고 단독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1989년생 노장 미드필더로, 오늘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그는 인테르, 바이에른 뮌헨 등을 거치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2022-23시즌을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부름을 받고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당시 손흥민과의 공존 문제가 대두됐다. 두 선수가 왼쪽 측면에서 동선이 자주 겹치면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 결국 페리시치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했다. 이미 30대 중반에 접어든 만큼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내겠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돌연 하이두크(크로아티아)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네덜란드 명문 PSV에 입단했다. 그리고 오늘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35경기 출전해 16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우승을 이끌었다.


이에 한때 바르셀로나가 페리시치를 찾기도 했다. 실제로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1일 “바르셀로나는 크로아티아의 베테랑 윙어 페리시치를 전력 보강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 페리시치는 자유계약(FA)으로 영입이 가능하며, 연봉 또한 바르셀로나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나아가 선수 본인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최고 수준에서 뛰는 것을 희망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페리시치를 “철저한 자기 관리와 프로 정신을 갖췄다. 그 결과 3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그는 A매치 144경기 36골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으며, “페리시치는 좌우 윙은 물론 윙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중앙 공격수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이는 바르셀로나 전력에 탄탄함을 더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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