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뒤 바다잠길 위험 투발루 국민 3분의1 이상, 濠영구이주 비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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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가 바닷물 속에 잠길 위기에 처한 투발루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호주로 영구 이주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후 비자를 신청했다고 BBC가 27일 보도했다.
그러나 매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신청자는 280명에 불과하다.
비자를 받으면 무기한 호주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호주 내외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비자 신청비는 25 호주달러(약 2만2260원)이며 7월18일 신청이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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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발급 매년 280명 불과 불구 과도한 신청…경쟁 치열
![[푸나푸티(투발루)=AP/뉴시스]계속되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가 바닷물 속에 잠길 위기에 처한 투발루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호주로 영구 이주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후 비자를 신청했다고 BBC가 27일 보도했다. 항공기에서 촬영한 투발루 모습. 2025.06.27.](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7/newsis/20250627182626864xjlp.jpg)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계속되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가 바닷물 속에 잠길 위기에 처한 투발루 국민의 3분의 1 이상이 호주로 영구 이주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후 비자를 신청했다고 BBC가 27일 보도했다.
지난 16일 신청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124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는데,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4052명에 달한다. 이는 1만643명(2022년 인구 집계)의 투발루 국민 전체의 3분의 1을 훌쩍 넘는 규모다.
그러나 매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신청자는 280명에 불과하다.
해발 5m 높이에 불과한 투발루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기후 위협에 직면한 나라들 중 하나이다.
비자를 받으면 무기한 호주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호주 내외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또 호주 입국 시 호주 국민과 동일하게 의료보험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고, 보육 보조금 및 학교, 대학 및 직업 시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등 호주 국민과 똑같은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비자 신청비는 25 호주달러(약 2만2260원)이며 7월18일 신청이 마감된다.
미 항공우주국(나사) 과학자들은 2050년이면 투발루의 대부분의 육지와 중요한 기반 시설이 만조 수위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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