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하면 프로선수 못 된다”···KBO, 신인드래프트 참가에 학폭 이력·생기부 제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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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선수는 프로 입단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KBO는 27일 2026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모든 신청자에게 학교폭력 관련 서약서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제출을 의무화했다.
드래프트 신청 대상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KBO 규정상 지명 자격을 갖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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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학교폭력 가해 이력이 있는 선수는 프로 입단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KBO는 27일 2026 신인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모든 신청자에게 학교폭력 관련 서약서와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제출을 의무화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운동부 내 학폭 근절 정책에 따라 KBO도 제도적 장벽을 세운 것이다.
드래프트 신청 대상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교대학 졸업 예정자, 또는 KBO 규정상 지명 자격을 갖춘 선수다. 대학교 2학년 재학생도 ‘얼리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드래프트 신청을 희망하는 선수는 오는 8월 18일 밤 11시 59분까지 KBO 신인지명 대상 선수 등록 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해야 한다. 이때 본인 인증과 신청서 등록 후 학폭 서약서·생활기록부·징계·부상 이력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KBO는 이처럼 도덕성과 인성 검증을 강화해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프로 진입 관문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프로 입단 후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던 선수는 김유성(두산), 안우진(키움) 등이 있다. 한편 2026 KBO 신인드래프트는 오는 9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강지원 기자 g1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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