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기환경연 "폭염 7월 중순부터…소나기성 폭우 예상"

천경환 2025. 6. 27.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여름 폭염은 7월 중순부터 본격화하고, 소나기성 폭우가 자주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청주에 있는 고려대기환경연구소의 정용승 소장은 27일 "기상청 자료와 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에는 예년과 달리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잘 형성되지 않았다"며 "형성되더라도 구름이 금방 흩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러한 추세는 7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올해 여름 폭염은 7월 중순부터 본격화하고, 소나기성 폭우가 자주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청주에 있는 고려대기환경연구소의 정용승 소장은 27일 "기상청 자료와 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에는 예년과 달리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잘 형성되지 않았다"며 "형성되더라도 구름이 금방 흩어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러한 추세는 7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후에는 태평양 고기압이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북쪽으로 올려보내고 본격적인 한여름 폭염이 나타날 것"이라며 "비는 주로 소나기성 폭우 형태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고려대기환경연구소는 한국교원대 교수 출신인 정 소장이 2001년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기상환경 관련해 위성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