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사대리 "조만간 한미정상회담 열릴 것…워싱턴으로 李대통령 초청"

김종윤 기자 2025. 6. 27. 17: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정회 정대철 회장과 헌정회 임원들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오찬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김진표 전 국회의장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헌정회 제공=연합뉴스)]

대한민국헌정회는 27일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오찬 초청 간담회를 갖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헌정회는 간담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마치 한국에만 이익이 되고 미국에는 손해를 가져왔다는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어 "주한미국대사관 쪽에서 미국 본국에 그동안 한미 FTA로 미국에 대한 한국의 투자 확대와 미국 내 일자리 창출로 미국 역시 엄청난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올바른 보고서를 제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윤 대사대리는 "조만간 미국 본국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일단 양국 정상이 직접 만나야 두 나라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미 간에는 관세 문제와 정치적 문제 두 가지 분야에 큰 현안이 있다"며 "정치적 문제로는 주한미군의 역할 문제와 방위비 분담 문제 등이 있는데, 두 정상이 만나면 잘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