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팀, 액셀러레이팅 성과 데모데이에서 선보여...2025 KDB STARTUP VILLAGE CHALLENGE 성료

서희원 2025. 6. 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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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목), '2025 KDB STARTUP VILLAGE CHALLENGE'가 삼성 코엑스 더플라츠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창업팀들이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성장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투자자 및 참관객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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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DB STARTUP VILLAGE CHALLENGE. 사진=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제공

6월 26일(목), '2025 KDB STARTUP VILLAGE CHALLENGE'가 삼성 코엑스 더플라츠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창업팀들이 엑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성장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투자자 및 참관객과의 실질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은행과 산은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였다. KDB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창업교과목 지원 프로그램 수료팀 중 우수팀을 선발하여, 2개월간의 후속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대학 창업팀이 단기간 내 실질적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초기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총 10개 대학생 창업팀이 참가하였으며, 약 100여 명의 참관객과 함께 벤처캐피털(VC) 심사위원 5명이 참여해 발표를 심사했다. 프로그램은 팀별 발표 및 심사위원 질의응답,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해양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방오제 'TERI'를 개발한 바르나(중앙대학교)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음악베뉴산업 종합 플랫폼을 개발한 비트버디(이화여자대학교), 우수상은 AI 기반 맞춤형 BGM 제작 플랫폼 마이뮤직(이화여자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각각 500만원(대상), 300만원(최우수상), 200만원(우수상)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총 1,000만 원 규모의 시상을 통해 참가팀의 성과와 가능성을 격려했다.

한 참가자는 “실전적인 경험이었다. 이번 경험이 향후 창업 활동의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에 참여한 VC 관계자도 “아이디어의 다양성과 참신함이 돋보였고, 미래가 기대되는 팀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중학생 참관객들은 생생한 창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 첫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결실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역량 있는 대학 창업팀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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