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유수입 2.3% 증가…석유제품 국내소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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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고, 석유제품의 국내 소비량은 3.5% 늘어나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억 3천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석유제품 수출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5억 1천만 배럴로, 석유공사가 수출입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2년 이래 역대 세 번째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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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하고, 석유제품의 국내 소비량은 3.5% 늘어나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국내 석유수급통계’를 확정해, 석유정보망 ‘페트로넷’에 공표했습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원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10억 3천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중동산 원유 비중이 71.5%로 2023년의 71.9%보다 소폭 감소한 반면, 미주산 원유 비중은 21.6%로 2023년의 19.1%보다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원유 및 석유제품 수입액은 총 1천131억 달러로, 국가 총수입액의 약 17.9%에 달했습니다.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액은 479억 달러로, 총수출액의 약 7%를 차지했습니다.
석유제품 수입량은 2023년보다 5.8% 증가한 3억 9천만 배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나프타가 62.7%, 액화석유가스(LPG)가 26.4%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석유제품 수출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5억 1천만 배럴로, 석유공사가 수출입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92년 이래 역대 세 번째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내 정유사들이 고부가가치 경질유 제품의 수출을 확대한 결과”라며 “수출 비중은 경유(39.8%), 휘발유(22.4%), 항공유(18.1%) 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 석유제품 소비는 전년보다 3.5% 증가한 9억 6천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 나프타와 LPG 소비 증가로 산업 부문 전체 소비가 5.1% 늘었습니다.
수송 부문의 경우 경유차 감소로 경유 소비는 2.4% 줄었지만, 항공유와 휘발유의 소비는 각각 13.8%, 5.2% 증가했습니다. 휘발유 소비량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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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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