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현안 해결 앞장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 공식 출범

박범준 기자 2025. 6. 27. 17: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청 대회의실서 120여개 단체 참석
수도권 역차별 해소·분권 실현 목적
앞으로 범시민운동 전개·공론장 조성
유 시장 “미래 설계 동력 되길” 기대
▲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27일 남동구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가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인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앞으로 해사법원 인천 유치와 공공의대 설립 등에 힘을 쏟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120여개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정복 시장과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해 현안 해결 의지를 다졌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수도권 역차별 해소와 지방분권 실현, 인천 정체성 확립 등 인천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대체다.
▲ 27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사랑 범시민네트워크 출범식'에서 참가자 대표가 출범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행사에서는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아이(i)-Pick 인천, 지역 상품 구매 확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공공의료 강화 및 국립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인천시민 방송주권 찾기 ▲인천·공항 상생 발전 등 시민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핵심 과제들이 공유됐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앞으로 ▲범시민운동 전개 ▲공론장 조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 발전 모델을 구현하고, 그 성과를 폭넓게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참여 주체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상호 협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실효성 있는 민관 거버넌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공감하는 플랫폼이자 실천의 장이 될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가 앞으로 인천 가치를 높이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인천시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