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 벗은 강형욱, 8월 방송 복귀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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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훈련사이자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강형욱이 해당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는 주요 출연자였기에 논란의 여파로 프로그램 역시 지난해 7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갑질 의혹이 제기된 지 1년이 지나, 혐의를 벗은 강형욱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를 알리면서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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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반려견 훈련사이자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이 방송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갑질 논란 이후 약1년 만이다.
27일 채널A는 강형욱과 함께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문제견에 대한 훈육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 등을 점검해 반려견의 생활 전반을 돌아본다.
이 소식 전해지면서 강형욱의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강형욱은 자신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직원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이 2024년 5월, 강형욱 부부가 직장 내 갑질을 했다고 폭로한 내용이 알려지면서다. 전 직원들은 CCTV를 통한 감시, 인격모독, 임금 체불 등등을 주장했다. 이로 인해 양측의 주장과 반박이 오가면서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이후 전 직원 일부는 사내메신저를 6개월 치를 열어보고 통제와 압박의 수단으로 삼았다며 강형욱 부부를 정보통신법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이 사내 메신저 이용약관상 정당한 접근권한이 관리자 측에 있었던 점 등을 종합해 지난 2월 무혐의로 종결하면서 강형욱은 논란을 벗게 됐다.
다만 강형욱은 이 사건으로 고정 출연 중이던 유명 반려견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했다. 강형욱이 해당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는 주요 출연자였기에 논란의 여파로 프로그램 역시 지난해 7월 1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후 '동물은 훌륭하다'라는 이름으로 재정비하고 새 출발했지만, 5개월 여 만에 막을 내려 아쉬움을 남겼다.
갑질 의혹이 제기된 지 1년이 지나, 혐의를 벗은 강형욱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방송 복귀를 알리면서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은 8월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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