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괜찮다"던 추성훈, '버킷리스트' 테이저건 맞고 쓰러졌다

허지형 기자 2025. 6.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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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버킷리스트인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콘텐츠 '추라이추라이 시즌2'에서는 버킷리스트였던 테이저건을 맞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이전 시즌부터 꾸준히 테이저건 맞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꼽아왔다.

드디어 소원이 이뤄진 추성훈은 "버킷리스트는 이게 하나였다. 떨리기는 하는데 하고 싶었던 거라 조금 기대된다. 버틸 수 있을 거 같다. 난 그냥 걸어서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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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화면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버킷리스트인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의 콘텐츠 '추라이추라이 시즌2'에서는 버킷리스트였던 테이저건을 맞는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에픽하이와 함께 서울경찰청 협조로 테이저건 체험에 나섰다. 그는 이전 시즌부터 꾸준히 테이저건 맞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꼽아왔다. 그는 "한 번 어떤 맛인지 궁금하다. 죽어도 괜찮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비쳐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화면 캡처
드디어 소원이 이뤄진 추성훈은 "버킷리스트는 이게 하나였다. 떨리기는 하는데 하고 싶었던 거라 조금 기대된다. 버틸 수 있을 거 같다. 난 그냥 걸어서 가겠다"고 했다.

경찰은 "아까 투컷님 하실 때는 3초 정도에 껐는데 5초까지 충격을 주겠다"고 말하며 추성훈을 긴장하게 했다.

이후 테이저건에 맞은 추성훈은 "안돼", "아프다"고 외치며 버티다가 결국 무릎을 꿇더니 쓰러졌다. 그는 "절대 못 걷는다. 그래도 버킷리스트 하나 이루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아프긴 아픈데, '이런 느낌이구나' 싶어서 좋았다"며 "다시 한번 하라고 하면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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